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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었어, 리타니!
방은 준비되어 있어!"
"감사를 표하지."
"내일 아침, 요정들이 보고를 위해 마을에 올 것이다.
그들이 오면 나에게 알려주길 바란다."
"그럴게. 식탁에 음식을 준비해 놨어."
"어? 무슨 일인가, 라토나?
얼굴에 나타난 표정이 이상한데."
"어, 리타니? 마을 사람들이 당신이 정령인 걸 알고 있는건가요?"
"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지?"
"사과하지.
너는 에스스텔라에서 온 정령이니, 놀란것도 문제가 아니군."
"이곳 라멜에서는 세도나 여왕님과 그녀와 함께하는 정령들은 인간들에게 알려져 있다."
"그것은 그녀의 세계를 통치하는 방법 때문이고 아이들이라도 그녀를 알고 있는 이유이지."
"그럼 여왕님과 정령들에 대해 인간들이 쓴 이야기는 그들과의 관계와 비교할 수 있나요?"
"그러한 글을 읽은 적은 없어서 모르겠다.
하지만, 그러한 생각은 옳을 수도 있겠다."
"에스스텔라에서, 우리가 숭배의 대상이라도, 그들 앞에 나타나지는 않아요..."
"말할것도 없이, 저희가 존재한다고 믿지 않는 인간도 많아요.
라멜에서 정확히 정 반대여서 놀랐어요."
"세계 간에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햇느다, 이처럼 차이점이 클 지는 몰랏군."
"아스디바인은 어떤가?"
"에스스텔라와 다를 건 없어. 하지만, 카마리아의 전투 이후 변화를 보기는 했어."
"카마리아의 전투?"
"백 년 전에 아스디바인에서 일어난 사건이에요."
"전에는 인간들이 원하는 대로 하도록 놓아 주었어.
불행히도, 그 결과로 예상하지 못하는 것들이 일어났지..."
"또한, 신성은 인간을 살리지 않아.
그냥 지켜볼 뿐이지..."
"하지만, 이것을 인간들이 알게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나를 도와주게 해야 했어."
"그러하군."
"그런데, 거기서 뭐하고 있는거지?"
분명히 수상한 것을 하지 말라고 하엿을텐데?"
"이 통신 크리스탈의 마법을 변경하고 있었어.
그래서 이제 통신을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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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들려?"
"아, 이자요이!
마침내 되었네, 안 그래?"
"잘 들을 수 없지만, 이게 최선인 거 같아.
문제를 해결하려면 여기의 마법에 적응할 때 까지 기다려야 할 거 같아."
"뭐라고? 마지막이 안 들렸어!"
"아이리스. 내 옆에 있는 건 라멜의 그림자의 정령, 리타니야.
그녀에게 내가 누구인지 알려주길 바래."
"누구랑...? 문제 없다고!"
"좋아, 너, 들어!
거기 서있는 남자는 대단하다고!"
"대단할뿐만 아니라 친절하고, 멋있고...
그리고, 백 년 전에 그는...
그래서 우린 그를 사랑한다고!"
"그-그건 설명이 안 되는데요..."
'게다가, 누구인지 알려주는 것 보다 자랑하는 거 같은데..."
"하지만 그거말고. 저 다른 여자는 누구야?
또 여자랑 여행하는거야?!"
"질투난다는 건 아니지만...
아무것도 아니야!"
"이자요이. 프레이야가 얘기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그럴거야. 이제 가능하다면, 아이리스..."
"네가 시간을... 보낸다면... 이자요이!
네가 아스디바인의... 라는걸 알아?!
네가 하는 ....에 동의할 수 없어..."
"그-그러니까, 음... 리타니.
이자요이에 대해서 저 통신으로 무언가에 대해 배웠기를-"
"저런 말 도 안 되는 것은 받아들이지 않겠다.
내가 들은 것은 쓸데없는 말 뿐이니.
하지만, 그녀가 너를 존중하고 대단히 아낀다는 것은 분명했다."
"정말 그렇지요...."
"그래. 그년 내가 사랑하는 정령 중 하나야."
"하지만, 대화의 주제가 그거일지는 모르겠네요..."
"아니야?"
"대화는 끝났는가? 그럼 휴식하도록.
내일은 일찍 시작해야 하니 말이다."
"네, 그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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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아침인가...?'
'무니!'
'이 발 아래의 부드러움은 뭐지?'
'무니무니...'
*콱*
"아!"
"무이!"
"내 침대에서 무미가 뭘 하고 있는거지...?"
"조용히하도록, 이자요이!
그렇게 소리지르면 다른 사람을 방해할 것이다.
그리고 알려주자면, 한심한 소리침이였다!"
"그냥 내 침대에 무미가 있어서..."
"무-무미라고...?!"
"아무데도 보이지 않는다.
환각을 본 것이 아닌가?"
"아니, 방금 전 까지만 해도 여기 있었는데...
"충분하다!
밖에서 기다리도록 하겠다.
시간을 허비하지 말도록!"
"좋은 아침이에요, 이자요이!"
"라토나, 내 침대에 무미가 있었어."
"음, 그거요...
좋은 효과가 있다 들어서 지난 밤 자고잇는 동안 하나를 넣었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이 여행의 모든 것을 서포트 할려고 하니, 맡겨주세요!"
"지난 밤에 잘 잤는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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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전, 한 가지 말할 것이 있다."
"최근 요정들중 하나에게 침입자를 벨레 동굴에서 포착햇다는 보고를 받았다."
"그들의 외견으로 봐서는, 그들이 라멜에 문제를 일으키는 자들로 보인다."
"그러면...!
"그건 내가 너희들을 의심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쫓는 침입자는 한바탕 소란을 피우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들을 착각한 것을 사과하겠다."
"지나간 일이야."
"이제 이 침입자에 대해 어덯게 할거야?
우리가 어떻게 할 지는 너에게 달렸어."
"문제 없다.
본래 벨레 동굴을 나가서 오르큐 마을 가야 하기 동굴을 사용해서 가려고 했다."
"다시 말하면, 계획에는 변경점이 없다.
침입자를 마주한다면, 처리 할 뿐이다."
"그렇다면, 도와주도록 하지."
"흠. 좋을대로 해라."
"베렐 동굴은 동쪽에 있다.
서두르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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