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디바인 메니스 메인 퀘스트] 13. 물의 세계 라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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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되지 못한 문제가 생겨서 라멜에 오게 되었어.

사원 밖으로 나가서 이 세계의 신성, 세도나가 어디 있는지 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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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라토나."

"뭐가 있나-"

"내 검을 튕겨낼 수 있었군, 침입자?"

"침입자? 난 여기에-"

"듣지 않겠다! 이것도 막을 수 있을지 보도록 하겠다!"

"포-폭력 대신에 대화하는 건 안 돼나요...?"

"흠, 내가 생각한 것 보다 대단한 기술을 가졌군...!"

"너도 나쁘지 않네."

"하지만, 갑자기 손님들을 공격하다니...

이게 요즘 세도나가 권속들을 가르치는 방식이야?"

"닥쳐라! 그녀에 대해 나쁘게 말하지 말도록!"

"선택의 여지가 없네..."

'내 칼을 산산조각냈어...?!"

"필요하다면 손으로 싸우겠다!"

"멈춰."

'이 갑작스러운 에너지의 증가는 뭐지....?"

"이야기 할 준비가 된 거 같네."

"너는...? 아니, 내가 먼저 소개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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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리타니. 나는 내 주인이 만든 이 라멜의 그림자의 정령이다."

"그림자의 정령이라고?

이렇게 빨리 너와 마주친 건 행운인 듯 하네."

"난 이자요이, 아스디바인의 신성이야."

"라토나."

"네-네!"

"저-저는 에스스텔라의 빛의 정령입니다!

라토나라고 불러주세요!

그리고, 만나서 반갑습니다!"

"뭐?"

"믿기 힘들거라는 건 알고 있어요, 안 그래요...

제가 좋은 예시가 아니면 죄송해요..."

"아니, 너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다."

"어?"

"거기, 너. 네가 아스디바인의 신성이라고 하였지, 그렇지 아니한가?"

"그랬어."

"거짓말."

"뭐?"

"그런 약한 힘을 가진 정령이 아스디바인의 신성일리가 없다."

"제-제발 그렇게 말하지 말아주세요, 리타니!"

"무엇을 말인가?"

"그래서 내가 신성으로 안보인다는 거지, 그런건가...?"

"이-이자요이!"

"뭐-뭐가 문제인 거냐?

너의 힘은 비난하기에도 불쌍할 만큼 약하지 않는가."

"또한, 너의 행동은 네가 신성이 아니란 것을 증명한다.

오히려 가짜인 것 같군!"

"이자요이! 듣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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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해야해!"

"그런 것들을 말하는 걸 그만두세요!"

"라토나..."

"이자요이는 정말 신성이에요!

그는 착하고 모든 정령들에 대해 신경써준다고요!

그가 약하더라도.... 그-그러니까...!"

"방금 자네가 관에 못을 박은게 아닌가?"

"저는...!"

"그-그런 의도가 아니였어요, 이자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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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군... 비네라 여왕께서 미래를 보았고 갤럭시 브릿지에 이 수상한 인간이 나타났다..."

"맞아요. 드디어 저희를 믿어주셔서 기뻐요."

"사실, 그렇지 않다."

"네? 하-하지만 모든 진실을 말씀드렸는데요..."

"네 이야기가 일관성 있지 하나, 증거 없이는 그런 이상인 이야기를 믿을 수 는 없다."

"증거..."

"맞아요! 크리스탈을 사용해 아스디바인과 연락할 수 있잖아요, 이자요이!

그럼 그녀가 우릴 믿을거에요!"

"좀 더 일찍 생각했어야 하는데.

시도해보자."

"작동이 안 돼.... 마법이 안정된 곳에서 재조정해야돼."

"하지만 그럼..."

"말을 하면 할 수록, 자신의 무덤을 파고 있군."

"하지만 진실을 말하고 있어요!

저희를 믿어주셔야 해요..."

"진짜 이름을 말하는 게 어떠한가.

너를 아스디바인의 신성의 이름으로 부르는 것은 내 판단과 크게 어긋나니 말이다."

"그게 내 진짜 이름인데."

"그럼 그렇게 알도록 하지..."

'진짜 이자요이에게는 미안하군...'

"어찌되었건, 너 같은 강한 정령이 관리 없이 돌아다니게 할 수 없다."

"나 자신이 인도하겠다."

"안돼요! 저희가 무었을 잘못했던 용서해 주세요!"

"이곳에서의 범죄는 여기서 판단된다.

라멜의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

이것은 너의 주인도 동의할 것이다."

"가-간지럼 고문만은 안돼요!"

"그런 가벼운 벌은 라멜에 없다."

"그-그럼 평생가는 간지럼 고문인가요!"

"네 동료와 다르게, 너는 꽤나 조용하군.

운명에 순응한 것인가?"

"세도나에게 데려다준다면, 그 편이 편하니까."

"세도나 여왕님이라 부르도록!"

"이제 따라오도록."

"잠깐. 사원 밖에는 몬스터가 있을 거고 내가 네 무기를 부쉈다는 걸 잊지 마."

"사원 어딘가의 예비무기가 있을거다.

문제는 없을 것이다."

"그렇더라도, 사과할게."

"상관하지 마라. 사과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그런 세세한 것에 신경 쓰는 것이 이상하군.

날 놀리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럴 의도는 없었어."

"흠..."

"먼저, 북서쪽의 하웰 마을로 갈 것이다.

필요할테니 라멜의 지도를 주지."

라멜의 월드맵을 받았다!

"전투에 참여하는 것을 허가한다.

하지만, 의심이 갈 행동은 하지 말도록.

이제 가도록!"

"그래, 여기서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고."

"네..."

"라멜의 그림자의 정령, 리타니가 파티에 참여했다!"

리타니는 현재 무기가 없습니다.

다른 무기는 이 방의 구석의 보물 상자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할 것을 장비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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