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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에 있는 스커틀에게 리락 사원에 데려다 줄 수 있는지 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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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이자요이!
어디로 태워다 줘?"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북쪽 대륙의 워트 동굴로."
"전혀 문제 없는데, 왜 거기까지 가려고 해?"
"사-사실은..."
'라토나. 인간들은 사원을 보거나 느끼지 못해.
에스스텔라랑 다른 거 없어.'
"오, 그렇죠, 안 그러나요?"
"흠흠. 알겠어.
너 이 여자애를 페타로 강의 로맨틱한 데이트 장소로 데려가려는 거지, 안 그래?
요 웅큼한 녀석, 이자요이!"
"데-데-데-데이트요?!
아-아니, 저흰 그런게 아니라요...!"
"부끄러워 할 필요 없어.
아무한테도 얘기 안 할 게."
"바-방금 말한 것처럼, 저흰 그런게 아니라..."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
"어쨋든, 그렇다면 데려다주지 않을 이유가 없지!
그럼 갈 준비가 됐어?"
그래, 북쪽 대륙으로 부탁해!
지금은 아니야.
"좋았-어!
이제 네 삶의 급행을 타기를 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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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어!
이제 돌아가고 싶으면... 음..."
... 이 호루라기를 표지판에 매달아 놀게.
크게 불면은 데리러 올게!"
"그럴게."
"이제 두 사람 좋은 시간 보내!"
"전에 말한 대로에요.
그런게 아니에요!"
*한숨*
"그녀는 왜 듣지 않는걸까요..."
"신경쓰지마.
전에 내가 아이리스랑 미네르바와 있을 때도 그랬어.
그냥 놀리는 걸 좋아하는 걸 꺼야."
"그리고 그게 신경쓰이지 않나요?"
"왜 그래야 하는데?"
"저-저, 음...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리락 사원으로 들어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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