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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네라가 암흑물질이 지금보다 더 많이 라멜에 퍼지는 미래를 봤어
빨리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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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깄다! 아스디바인에서 물로 뒤덮힌 세계로 갔을 때하고 똑같아..."
"하지만 이렇게 많이 찾은 다음에서 없었으니, 더 이상 여기 없다는 뜻이겠지."
"알렉스, 반드시 집으로 데려가 줄게...!"
*눈물이 차오름*
"안돼! 감정에 휘둘리면 안 돼! 지금이야 말로..."
*한숨*
"알렉스가 다섯살 때 과자를 병에서 훔쳐먹을 때 얼마나 귀여웠는지 몰라..."
"그러고, 내가 사진을 찍었다는 거에 놀랐었지. 이제 그거, 어디있지...? 어?"
"없어졌어!"
"설마...!"
"하-하나, 둘, 셋..."
"하나 없잖아!"
"하-하지만 어띠서 잊어버렸지...?"
(넘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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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암흑물질이... 사원까지 도달했어요...!"
"노엘 아픈거 같아..."
"한 번 더 연락해 보도록 하자. 같은 세계에 있으니, 연결이 될 것 이다."
"봐봐! 사랑의 천사님이야!"
"리타니, 다시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세도나,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났어?"
"사실은, 나도 무슨 상황인지 정황이 없어."
"저번보다 더 큰 진동이 갑자시 온 세계에 일어나서 암흑물질이 세계를 뒤덮었어..."
"서쪽에서 온 듯 해서, 넬리어스가 가서 조사하도록 했는데, 아직까지도 연락이 안 되고 있어."
"넬리어스?!"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그건, 모르겠지만, 괜찮을 거라 믿고싶어."
"네, 그는 쉽게 질 사람이 아닙니다."
"그것말고도, 몬스터들이 마을에 들어와버렸어..."
"오파크 마을에도 말입니까?!"
"응, 하지만 상황이 정리되고 있고 모두의 협력을 인해 사상자는 없어."
"행운이였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공격들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임시적으로 오파크 마을에 들어가는 게이트를 막아놓았어."
"시간이 좀 지날 때 까지 들어갈 수 없을거야. 불편을 끼쳐줘서 고마워."
"상황이 상황인 만큼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상황은 이해했고, 서쪽으로 가 봐야 겠지요?"
"응, 그렇게 해 줄 수 있어?"
"문제 없어."
"고마워. 내 부담이 좀 덜 거 같네.."
"몇몇 정령들을 파견하기 위해, 하월 마을을 열어놨어. 필요하면 들려."
"가는 길을 생각해보면, 너한테 모든걸 맡길게, 리타니. 행운을 빌게!"
'넬리어스...'
"서둘러서 서쪽으로 가요."
"으-응, 당연하지!"
"서쪽으로 가려기 위해서는, 카나 통로를 사용해야 한다."
"모레이 사원의 서쪽에 있을 것이다."
"아-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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