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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이 사원에 도착했으니, 갤럭시 브릿지의 게이트를 사용해 세계를 건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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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겔 사원
"여기의 공기는 너무 무겁네요..."
"이것은 암흑물질의 영향인가...?"
"응. 이제 가이아에 대해서...
"꺄아아!"
"방금 그 마법은 무엇이었지...?"
"가이아가 암흑물질을 한 번에 제거하는 거 였을거야."
"전부 한 번에 말인가?"
"가이아는 암흑물질을 조금씩 모아 제거하지 않아."
"암흑물질을 그의 나무에 저장하는 대신 그냥 그의 마법을 스샤 전체로 펼쳐서 제거해."
"정말 그럴 수 있나요?"
"그의 마법 능력은 세도나나 비네라보다 대단해. 또한, 지금은, 나 만큼 강력할거야."
"우연히도, 이 세계에는 사는 인간들어 적어. 그래서 일지도 몰라. 암흑물질이 적으니까."
"그럼 보통 신성과 정령들이 같이 하는 일을 가이아는 혼자 하는 것인가요?"
"대단한데요."
"하지만, 추천할 만한 일은 아니군."
"그만큼 많은 마법을 사용하면 아무 생각 없는 인간들이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면 인간들은 신성을 어떻게 볼 것인가?"
"여기 있는 사람들과 많이 이야기 해 본 적은 없지만, 그들은 가이아를 두려워하면서 유일한 신성으로 모신다고 해."
"절대적인 신성이라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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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최근 안절부절하는 거 같은데, 뭔가 문제라도 있는가."
"노엘 모르겠어, 하지만..."
"...노엘 여기 알아. 어떻게든."
"여길 안다고?"
"어떻게 된 거이지? 스샤에는 정령지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그녀의 고향을 기억하게 하는 지도 몰라요!"
"그게 사실이야?
"노엘은 몰라, 하지만 노엘은 여기 알아!"
"흠..."
"어쩌면 그녀의 고향에 대한 단서를 여기서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그럴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이렇게 한 번에 암흑물질이 제거되니, 제가 코르크 같네요!"
"먼저 이 사원을 나가 인간들의 마을을 찾도록 하자. 뒤쳐지지 말도록, 노엘."
"아-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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